챕터08. 탁구 주요 용어 정리 ㅣ 생활체육 탁구 입문자를 위한 탁구학개론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넷지마스터 입니다 :)

생활체육 탁구 입문자를 위한 탁구학개론 이번 챕터8에서는 탁구를 하면서 알아둬야 할 용어들과 생체 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탁구 규칙 및 기술과 관련된 주요 용어들을 말씀드린 뒤, 우리나라 생체 탁구에만 있는 부수 및 핸디 문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 탁구 입문자를 위한 탁구학개론 챕터08. 탁구 주요 용어 정리 - 탁구학개론은 이미지와 영상 자료가 다수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위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 규칙 관련 용어

 

2023 ITTF 규정집 번역본.pdf

0.33MB

 

국제탁구연맹 ITTF 규정에 따르면 경기 규칙 관련 용어들은 도표와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우선 랠리(rally)란 공이 경기 중(in play)에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포인트(point)는 랠리의 결과가 득점이나 실점으로 끝난 것을 의미합니다.

 

탁구 경기에서 포인트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코트에 바운드된 공을 상대의 코트로 다시 돌려보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즉, 공격 성공이든 수비 실패든 상식적으로 득점과 실점으로 여기지는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둘째, 선수가 네트 어셈블리를 건드리거나 선수의 움직임이나 착용품에 의해 탁구대 표면이 이동되는 경우입니다.
랠리 중 몸으로 탁구대를 건드린다고 해서 무조건 실점은 아니며 탁구대가 이동되면 실점입니다.
셋째는 라켓을 잡고 있지 않은 손을 의미하는 프리 핸드가 탁구대 표면을 건드렸을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서비스나 리시브에 실패하는 경우입니다. 서비스는 공을 띄운 순간부터 맞히지 못하거나 넘기지 못하면 바로 실점입니다. 반대로 서비스가 엣지를 맞고 성공해도 인플레이와 포인트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네트 어셈블리에 맞고 상대 코트로 넘어가는 렛(let)인 경우는 무제한으로 허용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렛은 포인트와 반대로 랠리의 결과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혹은 랠리를 중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탁구 경기에서 렛인 경우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서비스할 때 공이 네트 어셈블리를 건드리고 상대 코트로 넘어간 경우, 리시버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진 경우, 경기가 심판이나 동적인 주변 환경에 의해 정지 혹은 방해받은 경우 등입니다. 공이 네트 어셈블리를 건드리는 경우 넷(net)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은데 넷은 공식 용어는 아닙니다.
​

포인트인 경우와 렛인 경우에 이어 탁구 점수 체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식적으로 탁구 경기를 매치(match)라 부르며 매치는 게임으로 구성됩니다. 흔히 매치를 게임, 게임을 세트(set)라고 부르나 공식 용어는 아닙니다. 탁구 경기를 뜻하는 매치는 11점제의 5전 3선승, 7전 4선 승과 같은 홀수 게임의 X 선승제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생활체육 탁구에서는 5전 3선승제로 매치가 이루어집니다. 게임마다 서비스 순서를 변경하여 두 번씩 하며 11점을 먼저 도달한 사람이 승리하고 10 대 10 듀스인 상황과 그 이후 동점에서는 2점을 먼저 획득해야 이깁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점수 합이 6배수일 때 땀을 닦는 타월링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만 생체에서는 땀이 많이 나면 언제든 타워링을 하는 편입니다. 점수를 셀 때는 득점이 많은 사람의 점수를 먼저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서브권을 가진 사람의 점수를 먼저 부릅니다. 규칙 관련 용어에 대해서는 이 정도만 알아도 탁구를 즐기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경기 중(in play) 상황인지 아닌지 혼동되는 몇 가지 경우만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공이 지주나 지주봉, 죔쇠에 맞고 상대 코트로 넘어가는 경우는 인플레이입니다. 탁구대는 탁구대 본체 외에도 네트 어셈블리를 포함하고 있다는 규정에 따라 네트 어셈블리를 구성하는 지주, 지주봉, 죔쇠도 네트와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입니다.

 

둘째, 공이 네트 어셈블리를 넘지 않고 테이블 옆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인플레이입니다.

 

셋째, 공이 라켓에 맞지 않고 라켓을 잡고 있는 손에 맞은 경우나 고의성 없이 두 번 맞춰 공을 넘기는 경우도 인플레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손목 아래는 라켓과 동일하게 취급되며 2010년 규정이 변경되어 고의성 없이 한 번의 스윙에서 따닥하는 느낌으로 두 번 맞는 것은 인플레이로 인정해 줍니다.

 

넷째, 후퇴 회전(하회전)이 걸린 공이 상대 코트에 바운드된 후 상대가 손을 못 대고 내 코트로 넘어오면 득점입니다.
마지막으로 탁구대 옆에서 친공이 탁구대 측면에 맞았을 때 엣지인지 사이드인지 헷갈리는 경우입니다. 엣지인 경우 득점이지만 탁구대 사이드는 실점인데 보통 공이 위로 튀면 엣지 아래로 떨어지면 사이드로 판단합니다.

 

---

 

3. 기술 관련 용어

3-1. 서비스 / 서브 (Service / Serve)

기술 관련해서는 게임의 시작인 서비스를 먼저 다루겠습니다. 서비스는 1구 공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비스만으로 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탁구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동시에 논쟁이 많이 발생하는 기술입니다. 경기가 불합리한 서비스만으로 끝나 단조로워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도표와 같이 오랜 세월을 거쳐 여러 서비스 규정이 추가되어 왔습니다.
​

이러한 서비스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서비스를 포괄하여 보통 '오픈 서비스, 오픈 서브'라고 합니다. 제가 탁구를 처음 입문했던 2000년대 중반에는 오픈핸드 서비스 규정이 신설된 지 얼마 안 돼서인지 오써모(오픈 서비스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모임도 있을 정도로 주먹 서브나 가리는 서브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세월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오픈 서비스 규정을 잘 지키는 편입니다.

현재 세계 탁구 협회 ITTF의 공식 서비스 규정을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도표와 같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서브 시 어떠한 방식으로든 공을 가리면 안 되며 탁구대 밖에서 손바닥 위에 공을 올리고 잠시 정지 시간을 가진 뒤 16cm 이상 수직에 가깝게 토스 후 떨어지는 공을 타구해야 합니다. 서비스 규정은 탁구 경기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서비스의 종류는 길이와 회전이 다양하게 조합되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서비스의 종류를 크게 구분해 보자면 도표와 같습니다.​

 

길이 : 원바운드, 투바운드 이상
회전 종류 : 전진 회전(상회전), 후퇴 회전(하회전), 횡회전(시계 방향), 역횡회전(반시계 방향, 훅서브, YG서브, 리버스 펜듈럼 서브 reverse pendulum serve), 무회전(너클)
조합 : 횡상회전, 역횡상회전, 횡하회전(반회전 반커트), 역회하회전(반회전 반커트)​

 

---

 

3-2. 포핸드 기본 타법 / 포핸드 스트로크 / 포핸드 롱 / 화 (Forehand Drive) ​

 

포핸드 기본 타법은 기본적으로 회전을 주지 않고 공을 넘기는 기술로 탁구를 배울 때 처음 익히는 기술입니다. 포핸드 기본 스윙과 무게 중심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올바른 타점을 이해할 수 있어서, 스매시와 탑스핀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기본기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포핸드 롱이나 일본식 발음에서 온 화라고 부르는데 세계 탁구 협회 공식 용어는 포핸드 드라이브입니다.

잠시 후 말씀드리겠지만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드라이브의 공식 용어는 탑스핀입니다. 워낙 포핸드 롱, 화라는 용어가 생활체육에 깊이 박혀있어 공식 용어인 포핸드 드라이브가 포핸드 롱, 화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탁구장에서 다른 분들이 화 치자고 하면 이 기술로 몸을 풀자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3-3. 백핸드 기본 타법 / 쇼트 (Backhand Drive)​

백핸드 기본 타법은 생체 탁구에서는 쇼트라 불리고 있으나 이 또한 공식 용어는 백핸드 드라이브입니다. 보통 포핸드 기본 타법을 배운 뒤 배우는 기술로 백핸드 기본 스윙과 무게 중심을 사용하는 방법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

3-4. 스매시 / 스매싱 (Smash)

스매시는 회전보다는 스피드와 박자에 중점을 두어 공을 강하게 때리는 기술을 말합니다. 라켓 면으로 때리는 만큼 강력하지만, 안정성은 떨어지는 기술로 매우 어려운 기술입니다. 기본 타법을 배우면서 무게 중심을 사용하는 방법을 확실히 익혀야 기술 수준이 높아집니다.

 

---

 

3-5. 탑스핀 / 드라이브 (Top Spin)​

드라이브는 위력은 물론 안정성이 높으며 현대 탁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로 탁구의 꽃이라 불립니다. 보통 드라이브라고 불리나 공식 용어는 탑스핀입니다. 라켓 면으로 공의 정면을 강하게 때려 직선으로 보내는 스매시와 달리 라켓 각을 조절하여 공을 마찰하여 회전을 줌으로써 포물선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탑스핀 기술의 종류는 크게 탑스핀, 카운터 탑스핀, 루프로 나뉩니다. 탑스핀은 흔히 드라이브라 불리며 무회전 공, 전진 회전이 걸린 공을 마찰하고 타구하여 속도가 빠른 회전 공격 기술이며, 카운터 탑스핀은 맞드라이브 또는 카운터 드라이브로 불리는 기술로 상대의 탑스핀을 탑스핀으로 맞받아치는 기술을 말합니다. 루프는 루프 드라이브로 불리는 기술로 상대가 보낸 하회전 공을 강한 마찰로 위쪽으로 끌어올려 회전력을 극대화한 기술입니다.

 

---

 

3-6. 푸시 / 커트 (Push)​

푸시는 상대가 보낸 회전 방향대로 공을 앞으로 밀어내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보통 상대가 하회전으로 보낸 공을 푸시 하는 기술이 커트라 불리고 있으나 공식 용어는 푸시가 맞습니다. 보통 상대가 보낸 짧은 하회전 서브를 리시브할 때 쓰이며, 하위 부수에서는 리시브 후에도 서버가 푸시를 하면 계속 푸시 랠리가 이어지곤 해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탁구장에서 연습하면서 상대방이 커트하자고 하면 푸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3-7. 촙 / 롱커트 / 커트 (Chop)​

촙은 상대의 탑스핀이나 스매시를 탁구대에서 물러나서 후퇴 회전으로 보내는 기술입니다. 주세혁 국가대표 감독님과 같은 수비주전형이 주로 사용하는 수비 기술로 보통 롱 커트, 커트라고 불립니다.

 

---

 

3-8. 드롭샷 / 스톱 (Drop Shot)​

드롭샷은 흔히 스톱으로 불리는 기술로 상대가 보낸 공을 네트 가까이에 짧게 놓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리시브 때 선제공격을 맞지 않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잠시 후 말씀드릴 로빙 기술을 상대가 했을 때도 사용됩니다.

 

---

 

3-9. 플릭 / 플립 (Flick)​

플릭은 주로 리시브 때 사용되는 기술로 짧고 낮게 온 공을 전완과 손목을 이용하여 가볍게 치는 기술을 말합니다.

 

---

 

3-10. 바나나 플릭 / 치키타 (Banana Flick / Chiquita)

치키타도 주로 리시브 시 사용되며 짧고 낮은 하회전계 서브를 백핸드 탑스핀과 플릭을 혼재하여 넘기는데 사용됩니다. 기술 이름이 바나나 회사 이름이 된 이유는 치키타를 사용하면 횡회전도 많이 걸려 공의 궤적이 바나나처럼 휘어지기 때문입니다. 치키타 기술은 셰이크 백핸드 기술의 정점에 있는 기술로 프로 수준에서 백핸드가 약한 일본식 펜홀더의 자취를 감추게 만든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점차 치키타라는 회사명보다는 바나나 플릭이라는 명칭이 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

 

3-11. 블록 (Block)​

블록은 상대의 강한 스매시나 강한 탑스핀을 전진에서 방어하는 수비적 기술입니다.

 

---

 

3-12. 로빙 (Lobbing / Lob)​

로빙도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수비적 기술이나 블록과 달리 중후진에서 공을 높이 올리는 기술입니다.

 

이상 탁구 기술 용어에 대한 설명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생체 탁구인이라면 갖게 될 탁구 부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4. 부수 및 핸디 제도​

 

탁구 부수는 선수 경력, 대회 입상 내역이나 상대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결정되며, 바둑의 단급 제도나 당구의 다마수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생활체육 탁구 부수 제도의 체계는 도표와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통합 비교하기 위해 13부까지 표기해 두었으나 실제 공식적인 전국 통합 부수는 6부가 최하 부수입니다. 고등학교 선수 출신 이상이 등록되는 에이스부를 시작으로 6부까지 있으며, 부수가 차이 나는 만큼 핸디를 1+1 제도로 1점씩 더 받으며 최대 핸디는 4점입니다. 단, 남자 에이스부는 2+1 제도로 1점 더 핸디를 줍니다. 혼성 통합 대회일 경우 남성 부수를 기준으로 하며 이때 여성은 본인의 여자 부수 +3이 본인의 혼성 부수가 됩니다. 이제 막 입문하여 대회 참가 이력이 없는 초보자는 지역 대회에 초심부, 새싹부 등의 이름으로 개설된 종목에 참가하면 됩니다. 보통 처음 참여한 대회 일자를 기준으로 1년 동안은 각 대회의 초심부 종목에 참가할 수 있으며, 1년이 지난 뒤에는 최하 부수인 6부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 탁구를 배우고 즐기면서 대회도 참가해 보시면 자연스레 부수 문화를 알게 되시겠지만 간략히 부수 및 핸디 문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나라와 전문 선수 영역에는 핸디라는 것이 없지만 한국 생활체육 탁구에는 부수 차이에 따라 핸디를 주는 핸디 게임이 거의 공식 룰입니다. 핸디 제도가 국내 생체 탁구에 정확히 언제 정착한지는 알기 어려우나 하수에 대한 배려를 통해 생체 탁구 활성화 및 대회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선수 출신은 물론 선수 등록은 안 되어 있지만 중학교까지 선수 생활을 한 분들, 수십 년의 구력을 가진 분들 그리고 가장 하수인 입문자들까지 대회 참가자들의 실력 범주가 넓기 때문에 부수 체계가 점차 세분화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입상을 위해 부수를 속이는 등 부수 제도를 악용하는 부작용이 발생해 대회장에서 갈등이 초래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생체 지도자분들도 대회를 진행하며 부작용을 오래 겪었으나 깊게 뿌리박혀버린 부수 제도 자체를 없애진 못하고 지역별 부수 명단을 작성하여 전산화하는 수준까지는 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역별로 같은 부수더라도 실력이 작게는 1부수 크게는 3부수까지 차이나 지역 대회와 전국 오픈 대회에 등록하는 부수가 달라졌습니다.

최근 대한 탁구 협회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부수와 전국 부수를 통합하는 작업을 했으나 부수 하향 지원이 초래되었을 뿐 부수 제도로 발생하는 문제가 개선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탁구 부수로 검색해 보면 수많은 영상과 글이 뜰 정도로 지금도 뜨거운 감자입니다.

입문자분들에게는 당장 부수 제도가 큰 문제로 다가오지 않을 수 있으나, 초심부를 벗어나고 실력을 기르다 보면 부수를 승급하는 보람도 있어야 열심히 연습할 동기부여가 되는데, 지금처럼 부수가 하향 평준화되어 버린다면 입문자들은 물론 실제 하위 부수의 실력을 가진 분들의 승급은 거의 불가능하게 될 겁니다.

아무쪼록 대한 탁구 협회를 비롯한 탁구 행정가분들과 생체 지도자분들께서 이른 시일 내에 부수 제도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마치며​

 

지금까지 탁구를 하면서 필요한 규칙과 기술 용어, 그리고 생체 탁구에서 뜨거운 감자인 부수 및 핸디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탁구 실력을 가장 빠르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인 대회 및 리그전 참여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언제든 제가 미쳐 언급하지 못한 중요한 내용이나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